2011년 2월 17일 목요일

삼국지천

9일 22시 22분까지 총 32시간 서버 오픈…역사 던전, 유물 시스템 등 콘텐츠 체험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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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한빛소프트는 2월 18일 오후 2시 22분 “위대한 전장의 서막” <삼국지천> 사전 공개서비스(Pre-OBT)를 시작한다.

T3 엔터테인먼트가 4년 이상 160억원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'삼국지천'은 오는 22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금일 오후 2시 22분부터 19일 22시 22분까지 총 32시간 동안 서버를 오픈한다. '삼국지천'의 역사 던전, 유물 시스템, 원더바 시스템 등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.

사전 공개서비스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 진행한다. 집에서와 PC방에서 '삼국지천'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각각 아이폰4, 아이패드 그리고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.

오픈을 앞두고 ㈜한빛소프트는 김기영 대표는 “삼국지천은 T3의 순수한 자체개발력으로 완성한 게임이다. 1-2년이 아니라 10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4년이 넘는 기간을 집중한 작품이다. 서비스 준비 또한 만전을 기한 만큼 그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준비가 다른 게임이다”고 소감을 말했다. 

한편, '삼국지천'은 유명 기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CG영상과 체코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OST 제작 참여로 공개서비스 이전부터 대작, 월메이드 게임으로 주목 받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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